러블리즈 서지수 코로나 확진, 멤버들의 영향은..

 

인기 여성 걸 그룹 러블리즈 서지수가 코로나에 확진되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 내용은 확진판정의 사실과 그에 따라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는 내용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멤버와 스테프는 검사를 받았고 격리에 들어갔다는 내용입니다.

서지수는 22일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른 멤버들의 감염여부도 귀추가 주목되었지만, 다른 멤버인 정예인, 진, 류수정, 이미주, 베이비소울, 유지애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러블리즈는 그룹인 만큼 같이 활동한 멤버들의 스케쥴에도 영향을 다소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룹 러블리즈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8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멤버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고 다양한 보컬로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걸그룹입니다.

'Ah-Choo 아츄', 'Destiny 나의 지구', '지금 우리'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걸 그룹입니다. 

어서 빨리 서지수님이 쾌유하여, 무대에서 다시 보고 싶습니다.